제 목 : '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전남 나주에 빈소 차려져.."간호사 꿈꾸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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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 이제는 저런 터무니없는 가혹행위 

없겠지 했는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저히 밝혀지고 처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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