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생때는 페미니즘 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부정적인 건 아니었어요
그에 관한 책도 읽고 그당시 개간했던 if라는 잡지도 읽어보고 뭔가 새롭다고 할까 또 합리적으로 느껴졌어요
졸업 취업 결혼 육아~~~그런 인생의 대소사를 보내고 요새 인터넷 좀 뒤적이다 보면 그 단어가 너무나 부정적인거예요
저는 사실 그런 사상에 크게 동요하지않았고 그냥 살았지만 그래도 여성의 지위나 권리를 항상시키는데 있어서 일조한 사상이지 않았을까싶은데
언제가부터였나요
페미 페미x x페미 너무나 혐오발언인데
왜그렇게됐을까 의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