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는 친구가 없다...

울집 중딩이한테 한마디 하소연? 했더니.

엄마 나이엔 대부분 그럴껄 너무 친구에 연연해 하지 마 이러더라구요.

저 48세고 동네엄마 몇 알던 사람들 이상하게 신기하게 다 안 만나게 되고 학창시절 친구들은 끊긴지 오래구요.

제 나이에 대부분 친구가 없다? 이건 저만 그런 것 같네요. 연연해 하지 말라는 말은 맞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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