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몸이 안좋아 집에만 계시는데
차도 오래는 못타셔서 먼곳은 못가고
집과 30분거리인
남양주 한정식 에서 식사하고
그 마당에서 한강보면서 차마신다던가
성북동에서 식사하고
삼청각 위 까페에서 차마시며
주위 숲과 경치늘 본다던가
이런곳에 다녀오니
꽉 막혔던 숨통이 트이고
너무 좋으시다는데
이젠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노원 월계 석계쪽에서 멀지않은곳에서
(1시간 정도도 괜찮습니다)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며
식사나 차를 마시며 있을수있는곳
아니면 실내 장식이 예쁘게 되어있는곳도 괜찮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계단은 못 오르내리십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