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혹시 저때문일 수도 있을까요?
가끔 친구들이 나 눈 봐봐 뭐했게 해도 모르겠고
나 오늘 눈썹 어때 해도 잘 모르겠고
애들은 모여서 누군 골반라인이 어떻고 어디가 어떻고 하는데 다 똑같아 보인다며...
근데 제가 그런 얘기를 별로 안 좋아하고 선크림 외 화장을 안하거든요. 엄마가 그러면 애도 그럴까요...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걸 좋아하진 않아요. 음악이나 책 취향도 크게 다르고;;;
작성자: 흠
작성일: 2024. 05. 27 14:40
그게 혹시 저때문일 수도 있을까요?
가끔 친구들이 나 눈 봐봐 뭐했게 해도 모르겠고
나 오늘 눈썹 어때 해도 잘 모르겠고
애들은 모여서 누군 골반라인이 어떻고 어디가 어떻고 하는데 다 똑같아 보인다며...
근데 제가 그런 얘기를 별로 안 좋아하고 선크림 외 화장을 안하거든요. 엄마가 그러면 애도 그럴까요...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걸 좋아하진 않아요. 음악이나 책 취향도 크게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