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이 약대를 갔으면 좋겠는데

애가 늦게 나서 남편이 은퇴할 때가  다 되어가는데

고등학생이에요

딸이 공부를 잘 해요

그래서 서울대 약대는 힘들더라도 웬만한 약대는 갈수 있을것 같아요

첨에는 의대 생각했는데 의대는 관심이 없어요

근데 자기는 이제 약대도 싫다네요

서울대 아니면 다 의미없다 생각하나봐요

여자는  면허증이지 그리고 서울대를 나와서 석박사로 계속 공부할거 아니면 서울대보다 면허증인데

왜 애들은 모를까요?

 

나이가 많아서 20대 30대를 계속 도와줄 형편도 아니고

그러면 유학도 보내고 변호사한다면 변시합격까지 지원도 하겠지만 너무 나이 많아서 은퇴하면 힘들어요

그냥 안정적인 약사가 되었으면 싶은데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