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힘들더니, 다 크고 나니 참 든든하네요. 큰아이가 이제 21살 작은아이가 17살이에요.
등치와 키는 이미 나를 앞지르고 있고
이젠 엄마 챙기기까지 해요.
아들 둘과 아빠가 있는 나라에 가고 있는데,
이젠 정보도 저보다 빨리 알아내고 꼼꼼하게 체크까지,
언제 저렇게 컸을까 싶네요 대견하고 든든하고 그래요..
이게 행복이겠죠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27 01:23
어릴때는 힘들더니, 다 크고 나니 참 든든하네요. 큰아이가 이제 21살 작은아이가 17살이에요.
등치와 키는 이미 나를 앞지르고 있고
이젠 엄마 챙기기까지 해요.
아들 둘과 아빠가 있는 나라에 가고 있는데,
이젠 정보도 저보다 빨리 알아내고 꼼꼼하게 체크까지,
언제 저렇게 컸을까 싶네요 대견하고 든든하고 그래요..
이게 행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