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고 중등 수학 곧 3-1 올라가는 반 다니고 있어요.
학군지이구요.
무리한 선행 시키고 싶지않아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반 아이들이 열심히 안하는 분위기인게 아쉽네요.
(학원은 대형 이름있는 곳이에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진도 빠른 반 아이들이 더 열심히 한다고
분위기 좋다고 그러시네요.
저희 애 반 애들은 이번 숙제 너무 많다고 곧있으면 시험 보고 학기 끝나니까
몇일만 숙제 안하고 다같이 버텨보자 하는 분위기래요.
저희애만 엄마가 체크하니까 숙제를 쉴수 없어 억울하다 는 분위기구요.
이래서 남들 가는 분위기도 고려해야 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