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른들이랑 함께 사시는분 대단해요

같은단지에 87세 친정엄마랑 따로 사는데도

주말이면 불려가 힘들거든요

엄마도 나름 배려해주신다고 푹자고 와라 하시는데

주말엔 요양사가 안오시니 아침부터 반찬해다 드리고, 오늘은 마늘 사러가자고 ㅠ

잔뜩 장보고 좀전에 모셔드리고 왔네요

저는 딸이고, 같이 살지않는데도 스트레스인데

며느리는 어떨까요?

그것도 같이살면..

정말 힘드실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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