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단지에 87세 친정엄마랑 따로 사는데도
주말이면 불려가 힘들거든요
엄마도 나름 배려해주신다고 푹자고 와라 하시는데
주말엔 요양사가 안오시니 아침부터 반찬해다 드리고, 오늘은 마늘 사러가자고 ㅠ
잔뜩 장보고 좀전에 모셔드리고 왔네요
저는 딸이고, 같이 살지않는데도 스트레스인데
며느리는 어떨까요?
그것도 같이살면..
정말 힘드실거같아요 ㅠ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05. 26 10:54
같은단지에 87세 친정엄마랑 따로 사는데도
주말이면 불려가 힘들거든요
엄마도 나름 배려해주신다고 푹자고 와라 하시는데
주말엔 요양사가 안오시니 아침부터 반찬해다 드리고, 오늘은 마늘 사러가자고 ㅠ
잔뜩 장보고 좀전에 모셔드리고 왔네요
저는 딸이고, 같이 살지않는데도 스트레스인데
며느리는 어떨까요?
그것도 같이살면..
정말 힘드실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