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자폐아동 아버지인 논란의 모 작가 10살 위 사촌형도 자폐인데
맹장이 터졌는데 병원에 안데려가서 '사고사'로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얘기한 내용이고요.
그러면서 자기 자폐아들도 걱정된다고 하는데...
맹장이 터지면 터지기 전이나 후에 보통 아픈게 아니고
아무리 자폐아라고 해도 아프다고 난리난리쳤을텐데
그걸 가족들이 전혀 몰랐다는게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쌩으로 맹장이 터졌는데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안갈뿐더러
엄청 난리 난리 쳤을텐데 가족들이 병원에 안데려가고 그냥 둔것도 무서운데
작가가 본인이 직접 개인방송에서 열살 위 자폐장애 가진 사촌형이 맹장터져서 사고사 얘기한것도 밝힌것도 좀 무섭더라고요. 얼마전 이야기라고 하네요.
맹장이 터졌는데 아무리 자폐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도 주변사람들이 모를수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