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친한 친구 두명이 있어요.
한명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고
한명은 아이 키우면서 만난 친구예요.
처음엔 각각 저와 친했지만
저를 중심으로 셋이 만나고 놀다보니
이 둘도 친해졌는데요...
저 빼고 이둘이 만나고 통화하는게 왜 견딜수가 없을까요?
둘 다 좋은 사람들이라 둘만의 우정이 따로 생기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인데 말이죠.
유치한 감정이라고 다스려봐도 문득 문득 안될때가 있어요. 쓴소리 좀 해주세요. 듣고 정신 차릴게요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26 01:27
저에겐 친한 친구 두명이 있어요.
한명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고
한명은 아이 키우면서 만난 친구예요.
처음엔 각각 저와 친했지만
저를 중심으로 셋이 만나고 놀다보니
이 둘도 친해졌는데요...
저 빼고 이둘이 만나고 통화하는게 왜 견딜수가 없을까요?
둘 다 좋은 사람들이라 둘만의 우정이 따로 생기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인데 말이죠.
유치한 감정이라고 다스려봐도 문득 문득 안될때가 있어요. 쓴소리 좀 해주세요. 듣고 정신 차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