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만 다니던 유비가.
세번 찾아가고 무릎까지 꿇고 20살이나 어린 공명에게 마음을 얻는 그 과정과 모습이 항상 감동이에요.
사람 마음을 얻는게 얼마나힘든지..
공명도 사실 유비가 별볼일 없다고 알고는있었겠지만.
눈앞에서 무릅꿇고 눈물흘리는 모습에서 무너진거죠
인간의 역사는 감정때문에 달라져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26 00:42
도망만 다니던 유비가.
세번 찾아가고 무릎까지 꿇고 20살이나 어린 공명에게 마음을 얻는 그 과정과 모습이 항상 감동이에요.
사람 마음을 얻는게 얼마나힘든지..
공명도 사실 유비가 별볼일 없다고 알고는있었겠지만.
눈앞에서 무릅꿇고 눈물흘리는 모습에서 무너진거죠
인간의 역사는 감정때문에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