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직 건강하시고 아빠는 10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제부가 사위역할 잘했고 이혼후에도 간간히 아빠 산소에 다녀가곤 해요. 흔적이 남죠. 동생도 그건 잘 알고 부부문제고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부모 이혼으로 상처받거나 그런건 없어요.
엄마가 만약 돌아가시면 제부가 오더라도 상주역할은 안하는게 맞나요?
친척들이 자주 왕래하지는 않지만 아직 이혼사실을 모르긴 해요.
그런데 제부는 분명 오긴올거에요.
작성자: 만약
작성일: 2024. 05. 25 19:30
엄마는 아직 건강하시고 아빠는 10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제부가 사위역할 잘했고 이혼후에도 간간히 아빠 산소에 다녀가곤 해요. 흔적이 남죠. 동생도 그건 잘 알고 부부문제고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부모 이혼으로 상처받거나 그런건 없어요.
엄마가 만약 돌아가시면 제부가 오더라도 상주역할은 안하는게 맞나요?
친척들이 자주 왕래하지는 않지만 아직 이혼사실을 모르긴 해요.
그런데 제부는 분명 오긴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