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녁 간단히? 해결 했네요.

요리 하는것도 먹는것도 지긋지긋 하지 않으세요?

생리통으로 배도 아프고 컨디션도 너무 별로인데 마침 가족들이 김치찜 먹겠다고 해서 집에서 밥만 해서 배달 시켜 먹고 치웠어요. 저는 어차피 생각 없어 안 먹었구요.

예전엔 김치찜을 왜 사 먹어 했는데 사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집에 묵은지도 없고. 가스에 오래 끓이는 것도 일이고.

어쨌든 가족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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