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는 그냥 보통의 집밥 먹으려면
진짜 엄청 힘든거같거든요
밥 국 찌개 반찬 그리고 설거지 뒷정리까지..
만들때 재료도 복잡하고 품도 많이 들고요
설거지도 그릇 엄청 나오잖아요
반찬 다시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음식물 쓰레기 정리하고..
반찬도 가만보면 하나 하나가 다 요리 같아요
근데 대신 식사가 진짜 다채롭고
조리법도 맛도 엄청 다양하고
월등히 맛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근데 매일 먹는 집밥.
이렇게 울나라 만큼 진심이고
품 진짜 많이 들고 시간 걸리고 힘든 곳
울나라 말고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