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기하는데
자기가 번돈> 부모돈>남편돈>자녀 돈 이라고 하네요
저희 엄마말로는
자기가 번돈>남편돈>>>>> 자녀돈
자녀가 준 돈이 제일 불편하다고 하고요
근데 남편돈도 공짜는 아니구나 느끼지 않나요
의무가 있고 집청소, 살림등, 시댁식구 관계등
그래도 그나마 편한돈이긴해도
내가 번것만큼 내 부모가 준 돈 만큼 편하지는 않구나
느끼지 않는지..
부모돈은 편할수도 있고 안편할수도 있고
부모나름인거 같긴해요
불변의 진실은 내가 번돈이 제일 편하다
자식에게 받은 돈이 제일 불편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