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등산.. 와아~

제가 하루 걸러 7시간 넘는 산을 두 번을 탔거든요.

근데 허벅지가 활성화 됐는지 자꾸 빡신 등산이 하고 싶은 거예요.

막 뛰쳐나가고 싶고

그 비탈길 오르며 허벅지에 엉덩이에 가해지는 통증을 다시 느껴보고 싶고

이럴 수가 있나요? 

체력은 당연 확 올랐구요.

아쉬운 대로 경사많은 동네 낮은산 2시길 반 코스 

다녔어요. 이게 열흘 밖에 안됐는데 

긍께 엉덩이 위 허릿살도 정리가 되는 듯하고

뱃살도 정리가

앞 뒤 허벅지 빵빵.>>> 순전히 제 느낌이예요. ㅋㅋ 

자꾸 더 힘든 산 있나 찾게 되고

등산 중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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