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야 서민들 주거안정으로 만들어졌겠지만
이게 전셋값을 끌어올리더니
갭이 줄어드니까 집값을 끌어올리고
집값 올라가는 거 보고 투기꾼들 뛰어들고
건설업자들은 지어서 고분양가로 팔기 바쁘고
기존금리 3프로 겨우 되었다고
건설사 흔들리다니
진짜 서민을 위한 대출이라면
전체 전셋값에 30 프로까지만 해줘야 돼요.
그것도 전세금액 5억 이하만.
그래서 전세 대출 금액은 총 1억 5000을 안 넘어야 돼요.
그 이상 대출받아서 산다는 거는 허세예요.
이렇게만 해도 집값 많이 안정될 겁니다.
전세 보증기금에서 물어준 돈만 1조가 넘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정말 나라 망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