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니가 거기 있어서 ᆢ

갱년기 침대는 더워요

그래서 전 방바닥에서 잡니다

남편은 침대에서 자구요

아침에 늘 남편이 제가 누운방향 침대끝에

매달려 자고있어요

~니가 거기 있잖아! 

 

요즘은 성인이 된 딸과 가끔 함께 자는데

딸아이도 제쪽 침대끝에 매달려 자네요

아침에 물었더니

~엄마가 그쪽에 계셔서요

 

저 사랑받는거 맞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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