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랍이 넓어서
누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거 보면 마음이 그쪽으로 가서 편들어주고 댓글 달고
누군가 응원하거나 나는 좀 객관적이라는 생각도 있는데
이제는 그런거 안하려구요
심신이 피곤해지네요.
당사자들이 잘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제가 나선다고 해서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정치말고는 신경끄고 살려고 합니다.
확실히 저는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맞고 외향적인 사람인데
너무 피곤하네요.
작성자: 아하
작성일: 2024. 05. 24 22:58
오지랍이 넓어서
누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거 보면 마음이 그쪽으로 가서 편들어주고 댓글 달고
누군가 응원하거나 나는 좀 객관적이라는 생각도 있는데
이제는 그런거 안하려구요
심신이 피곤해지네요.
당사자들이 잘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제가 나선다고 해서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정치말고는 신경끄고 살려고 합니다.
확실히 저는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맞고 외향적인 사람인데
너무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