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 다 보니 모함당한 부분이 상당이 많고
두 부부가 다 참 인간적인 사람이란거. 진실하려고 노력했지만 운영자로서는 미숙함도 있고 인간적 번뇌도 있고 반성도 있고 그런 모습이 상당히 보이네요.
몇몇부분은 운영상 오류도있고 잘못한것도 있지만 그건 일부이고 악질적인 내용들 거의 상당부분이 모함이네요.
오히려 너무 영악하지 못하고 낭만적으로 회사 한번 꾸려보려다가 이번에 학떼고 다시는 운영안할듯 아울러 저 영상 보는 보통사람도 창업 혹은 사람채용 안하고 싶단 생각 너무 들것 같아요.
레오 문제도 방치인정이라기보다는 더 잘해주지 못한 사람의 자기반성이구요. 오히려 뻔뻔한 사람은 이런 투가 아닌 뻔뻔하게 절대 아니다 발뺌만했을텐데..
덤덤하게 해명하다 다름아닌 보듬출신 훈련사들 앞날 걱정하는 대목에서 눈물터진 부분에선 같이 눈물이 나더라는..
미숙하고 실수할수 있는 인간적으로 전 너무 이해되던데요.
제발 1.75배속으로 영상들 직접 보세요.
여기서 댓글왈가왈부로 판단할 건 아닙니다.
제2의 민희진이니 감정호소니 이런건 아닌것 같다는게 제가 받은 인상이네요. 이번일로 순수하게 개를 사랑했던 두 부부 엄청 상처받고 딴게아니라 상처땜에 다 포기하고 외국가 살고싶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