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배우다 불호라서..
선재보려다 티빙들어가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봄밤 밥누나 연출한 안판석이 연출했네요
대치동 이야기라 재밌고 무엇보다 두 배우가
연기를 넘 잘해요
려원이 국어선생으로 나오는데
왜 려원이 국어선생이냐 욕먹고 있다지만
중고등 자녀 둔 부모로써 인강 선생처럼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유아인 정해인 위하준
이런 남주에 위하준 별로 일까 싶은데.
연기잘해서 호감됐어요
우연히 위하준 인스타 들오갔다가
하얀 옷 입은 내복같은 모습에.실망 ㅋ
드라마만 봐야겠어요
혹시 재밌게 보시는 분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