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저희아이 이야기입니다
작년10월입사
5개월은 평탄하게 다녓는데 최근들어
바로 윗 대리, 과장2명이 저희아이한테 지속적으로 안타깝다는등 메뉴얼에도 없는일을 가지고 실수했다는등 회의실로 단독으로 불러 기본1시간씩 질책, 실수등을 핀잔한다고 합니다
ㅈ과장이 말한거에 답변을 하면 잔소리가 더 길어져서 보통은 그냥 듣고 있다가 나온다는데
이 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힘들어 하는데 엄마인 저로써 해줄말도 없고.. 아이혼자 감당하는 모습 보니 안쓰럽기도 하네요
이런일이 벌써 5번이 넘어가니 저는 속으로야 이러면 크는거지 어디 돈벌기가 쉬운가 하지만
아이말 듣는순간에는 공감해주면서 회사 언제든지 힘들면 그만두라고 말합니다 쉽게 퇴사할 아이가 아닌걸 알기에요
이런경우 아이한테 무슨 위로의 말과 현명하게 대처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