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큰 아이가 인서울 예정이고,
둘째도 같은 해 들어가지만,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서울, 경기권일수도 있고요,
그리고
그즘 이사도 가야해요,
현재 남편은 아침출근빠르고 , 회사마치고
자진 술상무 노릇하며 밤낮으로 바쁘긴하고,
(남펀이 저보다 애주기가 좋은듯)
서울과 직정은 두시간거리 지역인데,
애들도 없이 지방에 우두커니 있기도 그런데,
이번에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아이들은 대략 서울권,
아빠는 충청권 , 엄마고향은 강원권
a도시, 시가도 친정과 1.5시간 거리 강원권 b도시인데
친정엄마가 암투병으로 혼자 집에서 밥해드시기
힘들어 요양병원에 계신 상태인데,
제가 그걸 마음 아파하기도 했어요,
저는 아빠는 밤낮늦고 그러니
1.아이들과 서울권에서 이시하고
몇년전 풀근무 하다 최근 쉬지만 ,다시 잃자리가
더 많은 서울에서 일한다,
2.마음 착한 둘째 아이는 자주 못보기도 하는 아프신
외할머니 생각에 차라리
엄마는 a도시가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그러면 b 도시 시가가 가까워 곤란하다고 했는데
3.애들눈도 있으니 그냥 아빠와 충청권
여기는 일자리 미지수로 알바
님들이라면 어떡하시겠나요?
어떡해야 할지
하도 이런저런 스트레스받아
머리회전이 인되아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