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6시반에 출근을 해서
늘 베란다 창문을 열고 차가 나가는걸 보는데,
어느 부지런한 댁에서 생선조림을 하시나봐요.
50평생 아침엔 식욕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먹는데
오늘은 흰 쌀밥에 생선조림 해서 밥 먹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뱃속에서 꼬르륵 꼬르륵
ㅎㅎ 참 희한하네요.
갑자기 엄마 보고싶다..
작성자: 꼬르륵
작성일: 2024. 05. 24 06:47
남편이 6시반에 출근을 해서
늘 베란다 창문을 열고 차가 나가는걸 보는데,
어느 부지런한 댁에서 생선조림을 하시나봐요.
50평생 아침엔 식욕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먹는데
오늘은 흰 쌀밥에 생선조림 해서 밥 먹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뱃속에서 꼬르륵 꼬르륵
ㅎㅎ 참 희한하네요.
갑자기 엄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