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생선조림 냄새

남편이 6시반에 출근을 해서

늘 베란다 창문을 열고 차가 나가는걸 보는데,

어느 부지런한 댁에서 생선조림을 하시나봐요.

50평생 아침엔 식욕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먹는데

오늘은 흰 쌀밥에 생선조림 해서 밥 먹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뱃속에서 꼬르륵 꼬르륵 

ㅎㅎ 참 희한하네요.

갑자기 엄마 보고싶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