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이사하는 동네분이 계셔서
(연 3-4회보긴했는데 저를 이뻐해주셨어요)
얼마전에 제가 밥을 사드렸는데요,
지나가다
지인이 고등 우리아이와 마주쳐서 (저는 없이)
글쎄 용돈을 10만원 주신거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굳이 적자면, 밥값은 6만원 가량이었는데
그 마음이 고마워서 제가 빚진거 같은 기분이라서요,
이사전에 다시 만나서 밥을 사는게 나을까요?
선물이나 꽃다발이라도 보낼까요?
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 2024. 05. 23 21:35
다음달에 이사하는 동네분이 계셔서
(연 3-4회보긴했는데 저를 이뻐해주셨어요)
얼마전에 제가 밥을 사드렸는데요,
지나가다
지인이 고등 우리아이와 마주쳐서 (저는 없이)
글쎄 용돈을 10만원 주신거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굳이 적자면, 밥값은 6만원 가량이었는데
그 마음이 고마워서 제가 빚진거 같은 기분이라서요,
이사전에 다시 만나서 밥을 사는게 나을까요?
선물이나 꽃다발이라도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