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화불량 좋아졌어요

조금만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까스활명수 한 병 먹어야 살 것 같은

날들이 자주 있었어요.

나이들어 그렇구나 체념하고

엄마닮아 그렇구나 단정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식전에 야채 과일부터 먹으래서

아침에 눈 뜨면 미리 준비해둔

방토나 오이 당근같은 거부터 우적우적

먹었더니 소화불량이 고쳐졌어요.

그 전에는 저녁을 잘 안먹어서

아침에 눈 뜨면 허겁지겁 빵부터 먹었고요ㅠ

와 신통하네요. 속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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