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까스활명수 한 병 먹어야 살 것 같은
날들이 자주 있었어요.
나이들어 그렇구나 체념하고
엄마닮아 그렇구나 단정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식전에 야채 과일부터 먹으래서
아침에 눈 뜨면 미리 준비해둔
방토나 오이 당근같은 거부터 우적우적
먹었더니 소화불량이 고쳐졌어요.
그 전에는 저녁을 잘 안먹어서
아침에 눈 뜨면 허겁지겁 빵부터 먹었고요ㅠ
와 신통하네요. 속이 편안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23 20:54
조금만 많이 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까스활명수 한 병 먹어야 살 것 같은
날들이 자주 있었어요.
나이들어 그렇구나 체념하고
엄마닮아 그렇구나 단정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식전에 야채 과일부터 먹으래서
아침에 눈 뜨면 미리 준비해둔
방토나 오이 당근같은 거부터 우적우적
먹었더니 소화불량이 고쳐졌어요.
그 전에는 저녁을 잘 안먹어서
아침에 눈 뜨면 허겁지겁 빵부터 먹었고요ㅠ
와 신통하네요. 속이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