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도 3만원 했잖아"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2388

 

댓글에 3만원냈으니 3만원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랬어요.

저도 10년전쯤 결혼했고 축의금으로 3만원 내본적도 없지만 (...) 저 결혼할때 가난한 대학원생이나 학생이었던 친구들이 3만원내도 결혼식 참석해줄때 고맙고 그랬는데 걔들이 지금 결혼한다그래서 제가 축의금 3만원 내면 진짜 양심없는 짓 아닌가 싶은데...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ㄷㄷ..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아니고;;;

 

결혼식이 성당이라서 호텔이라서 이런 건 중요한 게 아니고 축의는 관계깊이, 받는사람 주는 사람 경제적 수준 이런거 감안하는 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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