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고도비만이예요
160 정도인데 몇년전에 90키로 넘었었는데 지금은 더찐거 같아요
40대 중반이 넘었는데 바닥에 앉았다 일어날때 에흐 하며 손으로 바닥 집고 일어나요
제생각엔 건강도 문제 있을 것 같은데..
피검사했더니 어쩜 이렇게 깨끗하냐고 했다는데 ㅠ
요즘 걷기운동 한다해서 체중계선물 해주려고 인바디 되는거 사줄까 했더니 화를 내며 자긴 숫자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조카도 120키로 고도비만이예요
어찌 설득해야 될까요
다행히 고혈압 당뇨 그런건 없어요
비만이어도 건강할수 있을까요
보면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