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배영까지 2어달 잠깐 배우다가 40대 후반에 일주일이 2-3번씩 몇번 몇달 배우고
53살인 지금 다시 몇개월째 초급반에서 일주일 2번 정도 배우고 있습니다.
자유형은 힘들게 25미터 겨우 가고 배영은 팔 돌리기 하면 몸이 비뚤비뚤하게 나가요
저 맘과 다르게 ㅜ.ㅜ 그리고 자유형은 너무 힘들어요 오른쪽 팔돌리고 숨만 쉬면 가라앉아서...
평영은 그나마 제가 재미있어서 즐거운? 맘으로 하고는 있답니다.
아무튼 저는 물은 좋아서 수영을 잘 배우고 잘 하고 싶은데
체력도 저질이고 동작도 맘대로 되질 않네요
수영 못하시다가 잘 되신 분들 계시나요?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