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비롯, 회원들의 나이가 있는지라 중년여성의 착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네요.
근데 모든 패션의 전제조건에는 '날씬하면' 이라는 말이 붙어서... 저 처럼 중간키에 통통한 사람은 뭘 입고 다녀야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살빼란 말은 하지 마셔요.. 각자 사정이 있고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다만, 통통한 체형으로도 나름 어울리게 예쁘게 입고 다니고 싶은 마음인데, 66사이즈 이상은 쇼핑몰도 흔치 않고, 거기다 예쁜 옷은 더더욱이나 흔치 않아서 패션 보다는 그냥 몸을 가리는 수준으로 살아야 되는건가 싶어 서글퍼져요..
본인이 통통족이지만 센스있게 잘 입으시는 분, 혹은 주변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노하우 좀 전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