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신 두분
뭔가 자기네들끼리 통할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둘이 진짜 대화 안맞네요, 헐.. 싸우겠어요..저렇게 안맞을수가!
그리고 옥순의 구글 일 어떠냐 물어볼수 있는건데, 옥순 대답을 못하겠으면
친절하게 회사 방침상 대답하기 어렵다고 하지, 꿍하게 있다가 띠껍게 반응하는건 뭐며..
지금까지 옥순 그래도 좋은 이미지였는데..별로네요
상철도 구지 차 안에서 아침에 너랑 대화했으니 선택은 딴사람했다고 안해도 될말을 하고..
둘이 정말 안맞네요
그리고 의사선생님은 왜자꾸 우세요.. 할머니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셨나 .ㅜㅠㅠ
아니면 힘드신 일 있으셨나 왜그러세요
오늘보니까 차라리 지난주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정숙이랑 광수가 솔직하고 당당해서 정상으로 보일 지경이에요..
(미국상철이 아니라 미국영철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