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걸까요
적어도 약자 피해자는 보호 하는 역할을 해야하는 건데.
가해자 처벌 법은 약하고...
보호 받아야할 피해자는 늘 가해자 합의를 구해야 하고.
이혼소송을 시작 한지 일년이 다 되가는데
가정폭행을 당하고도 이혼판결을 안내려주네요..
정말 이런 상황에 애들은 제가 키우겟다고 해도
법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네요....
가해자와 합의를 해야 빨리 끝난다는데.
전 너무 괴롭네요..
사과도 없고 처벌도 약하니...
폭행해도 되게 당당하거든요..
누가 죽어야 끝나나요.. 왜 사람 답게 사는게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