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 입니다. f에서 서서히 t로 가고 있지요.
아는분이 극 F예요.
아니 이분은 mbti가 FFFF 같아요.
얼마전에 제 아이가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됐는데
얘기들으면서 그냥 울어버리시네요. ㅡㅡ
난 마음 다잡고 딱 팩트만 얘기하고 휴가나 재택 이런거 상담하려고 했는데요. 그냥 눈물을 흘리시니.. 제가 당황..
그리고 누구 아픈얘기 , 힘든얘기하면 그렇게 눈물읓 흘리세요. 공감하는건 좋고 고마운 일인데. 어쩔땐 너무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