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어릴 때부터 다락방에 가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어두컴컴하고 작은 공간에 들어가면 왠지 안정감이 들고 마음이 편했죠.
그런 성향 때문인지 큰 평수 집에 살면서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허한 마음이 들어 작은 평수로 옮기니 편하고 좋습니다.
이건 일종의 정신적 문제일까 싶어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5. 22 15:07
저요.
어릴 때부터 다락방에 가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어두컴컴하고 작은 공간에 들어가면 왠지 안정감이 들고 마음이 편했죠.
그런 성향 때문인지 큰 평수 집에 살면서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허한 마음이 들어 작은 평수로 옮기니 편하고 좋습니다.
이건 일종의 정신적 문제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