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자 착한척

병원에 마스크 안 쓰고 온 할머님께 직원이 마스크 쓰셔야한다고

하는데 할머님이 몰랐다고 어떡하나 난감해하시길래

슬그머니 옆으로가서 저 마스크있는데 드릴까요

봉투도 뜯고 귀끈이 날개형이라 그 부분도 열어서 드렸어요.

얼굴이 작으셔서  제 대형마스크가 목까지 내려가셨ㅜㅜ

간만에 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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