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부유하거나 어떤 분야에 성공한 사람보면
기가 세던데요.
평범한 저 사는 곳에 사는 집은 다들 수더분하고
시골같기도 하고 그런데
학군지에 과외같을 때 느낌이
정말 엄마들 기가 무섭다
애들도 기가 무섭게 세다..
지독하니까 기가 세니까
그러니까 부자가 되고 공부도 잘하고
어느분야건 결과를 내는거 같더라구요
기도 약하고 맘도 여린 저는
어디에 기대어 살아야 하는지..ㅠㅠ
애초에 맘이 여리고 제가 생각해도 부자마인드가 아닌거 같고
부자가 된다해도 주변에 뜯어먹을 인간이 많은 저는
성공도 부자도 그냥 태생적으로 물건거 같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