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큰 취미도 아니여서
남들 여행 가는거 부럽지도 않고
집에서 영화나 좋은 드라마만 봐도
엄청 힐링되고 했어요
오십 넘어도 해외 한번 안갔는데
금전적 여유도 잘 안됐고요
얼마전부터 살짝 이생활이 지겹길래
남편하고 둘이 근교 아무데나 검색해서
조용하다 싶은데 골라 갔다오니
날씨도 좋고 넘 좋은거예요
크게 돈 안써도 되고
입장료 몇천원에 점심값만 있으면 되고
소소한 나들이 이것도 괜찮네요
이번주도 함 나가 보려구요
작성자: 여울
작성일: 2024. 05. 22 11:17
여행이 큰 취미도 아니여서
남들 여행 가는거 부럽지도 않고
집에서 영화나 좋은 드라마만 봐도
엄청 힐링되고 했어요
오십 넘어도 해외 한번 안갔는데
금전적 여유도 잘 안됐고요
얼마전부터 살짝 이생활이 지겹길래
남편하고 둘이 근교 아무데나 검색해서
조용하다 싶은데 골라 갔다오니
날씨도 좋고 넘 좋은거예요
크게 돈 안써도 되고
입장료 몇천원에 점심값만 있으면 되고
소소한 나들이 이것도 괜찮네요
이번주도 함 나가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