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덕분에 의대 교수 중
미세접합수술 하는 분 두 분이 그만두신다고 하더라구요.
존중은 커녕 악마화에 지쳤다고..의료사고로 소송걸리면 10억 배상은 기본에
징역도 살아야 할 수도 있고 이제 정말 지쳤대요
또다른 두분은 독일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는데 경력 20년에 실력은 검증되었고
이런 전문가는 전세계적으로 필요해서...
통역도 제공하는데 급여는 여기 10배 수준이라네요..
대부분 주니어 교수들은 그동안 논문쓴 걸로 niw 준비 중이고요
이런건 매스컴에 안나오겠죠?
의사들 단체로 출국금지 시키려나요
앞으로 의료대란 볼 만하겠네요.
의사들은 그렇게 몰아 붙이더니 제대로 탈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미국 수련 및 usmle 면제해주는 미국 주도 14개로 법안개정되었구요
이걸로 어린 의사들도 많이 갈거에요
전공의 돌아와라 해도 이미 늦었어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의사되었는데 범죄자, 염전노예 취급하는 곳에 누가 돌아가고 싶어요
그들은 이런 글에 위기감은 못 느끼고
의사 욕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