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원들과 무언가를 계속 하려는 여상사

상사가 아니고 오너에요

여직원들이  몇명있고

다들 결혼했구요

근데 갱년기인지

기분이 왔다갔다해요

밥은 엄청 잘챙겨요

손도 커서 잘퍼주고

근데 뭔가 늘 함께하려해요

여행을 같이 가자는둥

어디 축제하면 축졔보러가자 등

솔로고 집안 챙길일 없음 가겠죠

근데 일끝나고 청소하고

애들 밥 챙기기도 힘든데

꺼려하면 왜 그런걸 싫어하냐고

왕따같이 그래요

참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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