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딩크예요. 자식없어도 남부러울 거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요.
오겜2 얘기하다 이정재 얘기가 나왔어요
뒤늦게 그렇게 뜰지 누가 알았겠냐고
연기력으로 항상 까이는 배우였는데
인생캐릭 만나서 월드스타되고 재산도 엄청 나겠다고 그런데 갑자기 시누가 그래요
그럼 뭐해~ 2세가 없는데 행복할까?
뭐지.. 대놓고 맥이는건지
아님 말실수인지
근데 말실수는 아닌 거 같은게 전혀 당황하지 않았어요. 받아치기도 뭐하고 암말 못했는데
왜 못 받아쳤는지 저한테 화가나요.
평소 저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제 너무 잘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