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가 친정아빠한테 냄새난다고 질렀어요

두분 사이야 진작 파탄났고

각방 당근쓰고 한데 아빠가 엄청난 헤비스모커에

매일 술드시고 샤워도 안하시고 나이는 70이시라 방청소도 안하고

냄새가 나요ㅜ  그냥 체취가 술담배냄샌데

그게 농축된냄새가 방에서 나요

뭐 저야갈때마다 그냥 방문닫고 있으니 잘못느꼈는데

아빠가 방에서 나오실때  자기방문을 활짝 열고 나오셨는데

당연히 엄청난 냄새가 났고ㅜ 엄마가 아빠방 문을 닫았어요

아빠는 왜 문을 닫냐했고

엄마는 방에서 썩은내 난다고 냄새나서 닫았다했는데

아빠가 쭈굴해지셨죠

전 자기방에서 냄새나는걸 모르는게 더 충격적이예요

 

그방에는 아예 노인냄새 술담배 냄새가 쩐이 박혔고

샤워도 골프장 가시면 한다는데 집에선 안씻으시고

집에서 입는옷도 안갈아입고 

어떻게 바꿀수있죠,?

애도 아니고....위생관념이 너무 더러워요

뭐 가난한 노읹네아니고

연금나오고 벤츠끌고 멋은 엄청ㅈ부리는데

안씨고 향수는 오지게 뿌려요....;;

 

 

휴,,,, 어찌해야할줄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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