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CBS 라디오에 대한 크나큰 아쉬움

회사에서 하루종일 CBS 고정으로 듣는 사람입니다. (오전9시~5시까지)

 

11시~12시 최강희님

12시~14시 이수영님

 

정말 듣기 힘들어요. 채널을 그때마다 바꾸기도 번거롭고..

 

<신지혜님 정말 그립고 아쉽고. ㅜㅜ>

 

이수영님은 왜 그렇게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호통을 치는건가요?

어색한 사투리에 버럭버럭.

조용한 사무실에서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조혜련 노래 선곡이란 참.. 듣고 있기 민망하기도 하구요. (은근 자주 나옴)

 

최강희님과 이수영님 레인보우 채팅창 들어가보니 팬미팅 현장 같더군요. (두 프로의 공통점)

하긴 좋아하는 분들만 채팅창에 글을 남기시겠죠...

칭찬글만 가득 넘치더라구요.

 

CBS라디오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많이 아쉽고 속상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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