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심란한 일이 많고
복잡한 마음이라
조용히 미사만 드리고 오고싶어요.
근데 큰 성당이 아니다 보니
그리고 미사 참례를 자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연세가 높은데 젊은 사람이 자주 오다 보니 뭔가를 맡기려는 시선이 너무 많아요.
아예 복잡한 일이 있어서 그런 거 할 여유가 없다고 하니까 그럴수록 하라네요ㅠ
미사 전에 가만히 좀 앉아 있고싶고
미사 끝나고도 도망치듯 안 오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작성자: 신앙
작성일: 2024. 05. 21 08:39
제가 요즘 심란한 일이 많고
복잡한 마음이라
조용히 미사만 드리고 오고싶어요.
근데 큰 성당이 아니다 보니
그리고 미사 참례를 자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연세가 높은데 젊은 사람이 자주 오다 보니 뭔가를 맡기려는 시선이 너무 많아요.
아예 복잡한 일이 있어서 그런 거 할 여유가 없다고 하니까 그럴수록 하라네요ㅠ
미사 전에 가만히 좀 앉아 있고싶고
미사 끝나고도 도망치듯 안 오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