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각하는 아이땜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ㅜ

안고쳐져요 ㅜ

담임한테도 얘기했어요 못고친다고 ㅠ

안해본게 없어요

일찍 깨워도 샤워하다가 자는 아이.

샤워중 문똑똑 말걸고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해요

제가 바래다 줘요

알아요 제가 잘못 키운거

오늘 아침에도 

등교시간이 7시50분인데

집에서 7시40분까지 샤워를 하길래

너무 화가나서 

너 혼자 알아서 가라!!!

감정적으로 너무 화가나서 모른척 설거지를 했더니

방문잠그고 안나와요 ㅜ

제눈치 좀 보다가 현관밖으로 나가길래

어차피 앞으로도 계속 바래다주는거

그냥 데려다주고 왔는데

휴우..

등교시간보다 5~10분 일찍 도착해야 한다는걸 

아예 모르는것 같고요

50분도착이어야 하는데 

기본이 5~10분 지각입니다.

아침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기분..ㅜ

수능 정시로 가겠대요

고3입니다.

다른건 착하고 모범적?입니다 흑흑

 

이런 저 

스트레스 해소하러

나가야겠어요

뭘 하며 놀아야 할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