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즘 회사 스트레스가 많아서 야근도 하고 맘고생도 하고 있어요.최근들어 잘때 땀이 엄청 많이 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축축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건강검진은 연1회 하고 있고 별다른 이상 없고 고지혈증 약 먹고 있어요. 체형은 마른편이구요.
이럴때 한약이 도움이 될까요?
고생하는거보니 안쓰러운데 생각해보니 남편에게 한약 한번 안지어줬네요. 애들 어릴때는 그렇게 갖다 먹였는데...
한약 한재 지을까요? (요즘 얼마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