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래에 시어머니가 먹는거 쳐다본대서
생각이 나는일이..
시가에 가면 항상
그렇게 말라서 어쩌니 먹어라 먹어라 했었어요
좀 먹어라..먹으라구!(성질도 내면서)
어느날 엘에이갈비가 맛있길래 먹고 한접시먹고 또 더먹으니까
시모 표정이 굳던데요
아.. 많이 먹고 살찌라는거 진심 아니었구나..
고기는 아깝고
며느리는 잔반처리하는것들
먹으라는 말이었구나
그런 시모들 여기 82에도 포진해있을듯..
작성자: 꼬꼬
작성일: 2024. 05. 20 17:38
아까 아래에 시어머니가 먹는거 쳐다본대서
생각이 나는일이..
시가에 가면 항상
그렇게 말라서 어쩌니 먹어라 먹어라 했었어요
좀 먹어라..먹으라구!(성질도 내면서)
어느날 엘에이갈비가 맛있길래 먹고 한접시먹고 또 더먹으니까
시모 표정이 굳던데요
아.. 많이 먹고 살찌라는거 진심 아니었구나..
고기는 아깝고
며느리는 잔반처리하는것들
먹으라는 말이었구나
그런 시모들 여기 82에도 포진해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