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현업에 계신 요양보호사님께 여쭤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87세시고 요양병원에 계세요.
당뇨합병증으로 신장 등 저혈당쇼크 등 여러가지 합병증
있고 병원 들어가신지 1년반 되셨고 복숭아뼈는 간혹 손으로 뜯으시면 치료하고 낫고했었는데 요근래에는 복숭아뼈와 뒤꿈치에 고름을 짜내며 매일 처치중이세요.
드시는것도 잘드시고 치매없으셔요.
굉장히 무료해하시고 심심해하시는데
요양원으로 가시는거는 어떨까요.
요양원에서도 발 치료가 가능한지요.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