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아니고 친정이요.
바빠 죽겠는데 꼭 갑자기 통보하고 오시네요.
딸집이라 더 거리낌없이 그러나봐요.
며느리집이면 이러지 못했을수도요.
저 어릴 때 전혀 살가운 타입 아니셨고
저도 늘 독립적으로.
결과중심으로만 피드백주던 부모셨어요.
나이들고 갑자기 감성 폭발하더니
사랑,가족,기념일 타령 너무 심하고
저는 솔직히 넘나 번거롭고 귀찮습니다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20 16:56
시가아니고 친정이요.
바빠 죽겠는데 꼭 갑자기 통보하고 오시네요.
딸집이라 더 거리낌없이 그러나봐요.
며느리집이면 이러지 못했을수도요.
저 어릴 때 전혀 살가운 타입 아니셨고
저도 늘 독립적으로.
결과중심으로만 피드백주던 부모셨어요.
나이들고 갑자기 감성 폭발하더니
사랑,가족,기념일 타령 너무 심하고
저는 솔직히 넘나 번거롭고 귀찮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