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는 진짜 미친듯
9월부터 한국 가정 투입될 듯
21일 내년 최저임금 논의 착수
올해 서울시가 도입하는 필리핀 가사·육아 도우미 모집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필리핀 정부는 다음달까지 모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인데 한국 내 교육 과정 등을 감안하면 9월을 전후해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임금 수준은 최저임금이나 그 이상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21일 시작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돌봄 서비스를 놓고 차등적용 논의가 불 붙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이번달 초 한국에서 일할 가사 관리자를 선발하는 공고를 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외국인 가사·육아 도우미를 도입하는 시범사업으로 올해에는 10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0520064201490